2009년 넷북이 나오고 엠북마저 나온 시대에 모디아나 조나단을 사려고 기웃거리는 1인입니다.
뭐 다른 것은 초보 가이드에 잘 나와있으니 보고 있습니다만.
여전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무래도 워낙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온 시대탓을 해야할까요 호호;
지하철에서 그냥 수시로 생각나면 메모하고 일기쓰고 글을 쓰려고 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.
부팅시간이 빠르고 휴대성이 강한 것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.
그 외의 기술적인 부분은 당연히 지금 나오는 제품들보다는 떨어지겠지만 전 워드만 쓰면 되니까요.
뭐 음악 듣고 동영상 되고 사전 되니 금상첨화지요.
하지만 우려가 되는 것은 시야각이나 휴대하면서 썼을 때 접어지는 부분...(히...?)이 손상이 잘 된다고 해서 고민이 되구요.
10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고 그 이하도 있습니다만.
적정가격도 궁금하고.
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.
모디아란 녀석을 알아보고 판단을 내려야하겠지만요......
요녀석들도 디지털인대 아날로그의 느낌이 물씬 나는 것은 후훗ㅋ 참 잼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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